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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나희는 미스트롯 출연 이후 수입...

입력 : 2019-08-06 16:20

라스방송캡처
라스방송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후진은 없다' 특집으로 전진, 최자, 행주, 김나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나희는 '미스트롯' 출연 이후 수입 관련, "정산받았는데 20배 정도 올랐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그때 김구라는 "제가 알기로 개그맨들은 월 300~400만 원 정도 버는 것으로 알고 있다. 거기서 20배를 하면 대충 감이 온다"고 말했다.


김나희는 "정말 추정을 잘하신다"며 김구라의 말이 맞음을 인정했다.


즉, 김나희는 한 달에 6000~8000만 원 가까이 벌며 제2의 인생을 살고 있었다.


김나희는 "송가인씨와 같은 곡을 찜했다. 내가 너무 하고 싶어, 제작진이 '자이브 출 줄 아냐'고 물었는데, 안다고 하고 제작진 앞에서 배운 적도 없는 춤을 열심히 췄다.


결국 제작진이 그 열정에 그 곡을 나에게 줬다"고 말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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