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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한방’ 김수미는 아들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입력 : 2019-08-09 00:33

MBN최고의한방방송캡처
MBN최고의한방방송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오늘(6일) 방송하는 MBN 화요 예능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이하 ‘최고의 한방’)에서는 ‘세 아들 장가보내기 프로젝트’에 돌입한 ‘엄마’ 김수미의 계획에 따라 비뇨기과에서 ‘남성성 검사’를 받는 ‘아들’ 탁재훈-이상민-장동민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김수미는 아들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첫방 이후 화제가 된 탁재훈 아버지에 대해 언급했다.


김수미는 “아버지가 뭐래?”라고 물었고 탁재훈은 “여기저기서 연락 받으셨다고 하더라”라고 대답했다.


이상민은 그 동안 “수많은 소개팅 제의가 들어왔지만 단 한 번도 응하지 않았다며 어딘가에 진짜 인연이 있을 것 같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제작진은 “김수미와 탁재훈, 이상민, 장동민이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텐데 ‘남성성 검사’에 응해, 그 결과를 솔직하게 공개한다. 이번 검진을 통해, 결혼과 2세에 대한 생각을 허심탄회하게 나눠서 의미가 더했다. 어디서도 꺼내지 않았던 김수미와 세 아들의 현실 고민과 속마음이 많은 공감을 일으킬 것”이라고 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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