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메뉴

HOME  >  경제

‘아내의 맛’ 골프장 안에 위치한 화려한 저택...

입력 : 2019-08-09 01:33

TV조선세상어디에도없는아내의맛
TV조선세상어디에도없는아내의맛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6일 방송될 ‘아내의 맛’ 58회에는 케빈 나가 1년 365일 중 300일이 출장으로 꽉 차 있는, 몸이 두 개라도 24시간이 모자란, PGA 투어 선수로서의 삶을 낱낱이 선보인다.


골프장 안에 위치한 화려한 저택, 라스베이거스 판 ‘베버리힐즈’를 연상케 하는 대저택에서 즐기는 초호화 라이프를 공개하며 보는 이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케빈 나의 아내의 맛 출연 소식에, 그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케빈 나는 최경주에 이어 역대 한국인 골프선수 중 두 번째로 PGA 투어에 진출한 프로골퍼로, PGA 세계랭킹 33위에 빛난다.


현재 케빈 나의 누적 상금만 무려 3천만 달러(한화 약 360억 상당)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작진은 “초단위로 스케줄을 소화할 정도로 워낙 바쁜 일정을 가진 케빈 나의 ‘아맛’ 출연을 위해 오랜 시간 공을 들였다”며 “케빈 나 또한 장고를 거듭한 끝에, 골프 장에서의 케빈 나가 아닌, 남편, 아빠로서의 인간 케빈 나의 모습을 보여주기로 결정했다. 예상과 180도 다른 매력으로 제작진의 가슴마저 따뜻하게 만들었던 케빈 나 가족의 일상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제 리스트 바로가기

인기 기사

최신 기사

대학뉴스

글로벌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