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935엔터테인먼트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8일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측은 "남궁민이 SBS 새 드라마 ’스토브리그‘에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지난 주말 첫 대본 리딩을 마쳤다"고 밝혔다.
남궁민은 극 중 프로야구 만년 꼴찌팀 ‘드림즈’의 새로 부임한 단장 ‘백승수’역을 맡았다.
극 중 백승수가 맡은 스포츠팀은 우승을 차지해도 비인기 종목이거나, 혹은 가난한 모기업을 둬서 우승을 하더라도 해체당한다.
그런 그가'드림즈'의 새단장을 제안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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