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다음 달 21일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는 ‘첫차부터 막차까지! 우리의 지하는 지상보다 숨 가쁘다!’ 시민들의 친숙한 이동 수단 지하철! 그 곳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가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상극콤비 밀착수사기.
‘유령을 잡아라’ 측은 26일 지경대 상극콤비로 분한 문근영-김선호의 ‘저 세상 짠내코믹 텐션’이 담긴 출퇴근 포스터를 공개해 시선을 강탈한다.
지상보다 숨가쁜 지하에서 지하철 범죄를 일망타진하기 위한 두 사람의 피 땀 눈물 고군분투가 첫 방송을 향한 기대를 증폭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