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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를 물고 태어나 세상 물정은...? 두 번은 없다

입력 : 2019-10-06 07:36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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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1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두 번은 없다‘(극본 구현숙/ 연출 최원석, 박상우/ 제작 팬 엔터테인먼트)는 서울 한복판의 오래된 '낙원여인숙'에 모여든 투숙객들이 인생에 '두 번은 없다'를 외치며 실패와 상처를 딛고 재기를 꿈꾸는 유쾌, 상쾌, 통쾌한 사이다 도전기를 다룬 드라마다.


다이아몬드를 물고 태어나 세상 물정은 1도 모르는 철없는 한국판 패리스 힐튼으로 통하는 캐릭터를 연기한다.


무엇보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 컷에는 자신만의 색을 덧입혀 나해준이라는 캐릭터를 완성한 곽동연의 열정이 엿보여 더욱 시선을 사로잡았다.


깔끔한 헤어스타일과 딱 떨어지는 완벽 슈트 핏, 태생부터 타고난 부티까지 장착하고 호텔 후계자다운 럭셔리 포스를 발산하고 있는 것.


여유로운 표정과 말투 제스처까지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모습은 자기애에 흠뻑 취한 나해준 캐릭터의 특징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어 호기심을 자아낸다.


때문에 ‘두 번은 없다’를 통해 곽동연이 어떤 연기 변신으로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키게 될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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