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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후반 예능 프로그램에서 `구해줘 홈즈`

기사입력 : 2019-10-08 10:51

사진=MBC
사진=MBC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브루노는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1990년대 후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던 그는 2003년 한국을 떠난 뒤 16년 만에 돌아왔다고 한다.


최근 3개월 간 이사만 5번 할 정도로 불안정한 생활을 하고 있다는 브루노. 그는 집 근처에 조깅이 가능한 공원과 지하철, 카페가 있길 원했다.


덧붙여 풀옵션 매물에 깨끗한 화장실을 강조했다.


지역은 카페가 많은 연희동과 연남동 일대로 보증금 1000만 원에 월세는 한화로 약 110만 원까지 가능하다고 했다.


방 구하기에 앞서 복팀의 인턴코디로 나선 홍석천은 과거 브루노와의 인연을 털어 놓는다.


브루노의 성격과 취향을 잘 알고 있다며 20년 지기 찐(?)우정을 입증했다고 한다.


홍석천과 함께 복팀의 코디로 나선 장동민은 사전에 미리 매물을 꼼꼼히 살펴봤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6년 전 한국에 있을 당시 사기를 당해 두려움이 크다며, 홈즈 코디들과 함께 직접 매물을 보러 다니길 희망했다고 한다.


‘홈즈’ 최초 의뢰인과 코디가 함께 동행하며 매물을 찾아 나섰다고 해 기대를 모았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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