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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준은 정희이덕희에게 난 당신... ‘태양이 계절’

기사입력 : 2019-10-08 16:44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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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4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85회’에서 숙희(김나운)는 장회장(정한용)과 얘기 한 후에 유월(오태양-오창석)의 손을 들어주기로 결심했다.


태준은 정희(이덕희)에게 “난 당신 아버지가 하라는 대로 했을 뿐이야” 라고 말하고 장회장(정한용)은 거실에서 그 말을 듣게 된다.


유월(오창석)과 시월(윤소이), 광일(최성재)과 덕실(하시은)의 물고 물리는 관계와 이야기가 주축이지만 김주리는 이들 관계 사이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갈등을 만들어내는 갈등유발자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


숙희는 그 동안 서운함을 뒤로 하고 남편 재용(유태웅)과 민재(지찬) 지은(김주리)에게 "김유월의 손을 들어 주겠다”고 밝히고 언니 정희를 돕기로 결심했다. 또한 태준(최정우)은 아내 정희(이덕희)가 유월을 죽이려고 했던 것을 원망하자 “난 당신 아버지가 하라는 대로 했을 뿐이야”라고 발뺌을 했다.그러자 밖에서 이 말을 듣게 된 장 회장(정한용)은 친손주인 유월을 두 번이나 죽이려고 했던 것을 뉘우치고 앞으로 태준과 함께 지옥으로 가겠다고 다짐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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