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ive극한식탁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0년 동안한 여자만을 바라본로맨티시스트 남편 김민기와 사랑꾼 남편 덕분에 더욱 빛나는 사랑스러운 '먹요정' 홍윤화는 함께 해 온 세월만큼 찰떡궁합을 자랑한다.
김민기는 가스레인지에 불을 켜는 것을 깜빡 잊으면서 10분을 허비했다.
멘붕에 빠진 김민기와 달리 제이쓴은 능숙한 손놀림으로 요리를 해냈다.
제이쓴은 “홍현희 씨 이거 뭔지 아시죠?”라면서 어머니가 만드신 김치를 꺼냈다.
홍현희는 “저 김치 진짜 맛있거든요”라면서 좋아했다.
미션은 "육식파 아내를 위한 요리를 만드는 것"으로, 고기 요리를 좋아하는 홍윤화와 홍현희를 위해 남편들은 역대급 요리쇼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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