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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8일 tvN 수미네 반찬에 출연해 듀엣곡을...?

기사입력 : 2019-10-09 09:48

KBS1전국노래자랑방송캡처
KBS1전국노래자랑방송캡처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송해 씨는 가수 유지나 씨와도 특별한 인연이 있다.


8일 tvN ‘수미네 반찬’에 출연해 듀엣곡을 부르며 서로를 아빠와 딸로 불렀기 때문이다.


송해 씨는 “내게 숨겨놓은 딸이 있다. 바로 유지나 씨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지나 씨가 세상을 떠나신 아버님을 그리며 꼭 부르고 싶은 노래가 있는데 아버지가 세상에 계시지 않았다.


방송의 촬영지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이며 가수 설운도, 문희옥, 박현빈, 로미나, 영탁 등이 초대 가수로 출연했다.


두 번째 무대는 가수 영탁(나이 37세) 씨가 장식했다.


‘니가 거기서 왜 나와’는 젊은 층에게 어필할 수 있는 가사로 온라인에서 이미 화제가 됐다.


방송에서 영탁 씨는 재치 있는 율동과 무대 매너로 큰 박수를 받았다.


문희옥 씨는 지난 1987년 ‘8도 디스코 사투리 메들리’로 19세의 어린 나이에 데뷔해 올해로 33년차다.


대표곡으로는 ‘강남 멋쟁이’, ‘성은 김이요’, ‘순정’, ‘해변의 첫사랑’ 등이 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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