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메뉴

"부라더시스터" 곤지암으로 가자고 말문을~

기사입력 : 2019-10-09 11:22

TV조선
TV조선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부라더 시스터’에서는 이현경의 가족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현경은 친정어머니를 향해 “곤지암으로 가자”고 말문을 꺼냈다.


친정어머니는 “내가 거길 왜 가. 안간다”고 거절해 자매들을 당황케했다.


행사장으로 가는 길, 홍자와 오빠는 함께 전국을 돌며 행사를 다니던 힘들었던 시절을 떠올렸다.


홍자는 "오빠가 피곤해도 나의 목 건강을 위해 매일 세차장에 들러 세차를 했다"라며 수고로움을 마다하지 않던 오빠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조혜련은 "그랬기 때문에 지금의 사랑받는 홍자가 있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현경 어머니의 가슴 아픈 고백은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리스트바로가기

인기 기사

글로벌대학

글로벌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