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JTBC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멤버들은 아레나 원형 극장을 찾았고, 그곳에서의 버스킹을 결정했다.
출연진이 방문한 피에트라 다리에는 피아노 연주 버스킹을 하고 있는 남성이 있었다.
박정현은 ‘My Way’ 연주를 하고 있는 버스커에게 다가가 피아노의 소리에 맞춰 노래를 불렀고 헨리 역시 바이올린을 연주하며 공연에 감미로움을 더했다.
박정현은 슈베르트의 가곡 ‘아베 마리아’를 선곡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정현은 대표곡 'P.S I Love You'를 부른 후 임헌일과 함께 'Fake Plastic Trees'를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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