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6일 방송된 tvN 드라마 ‘날 녹여주오(극본 백미경/연출 신우철)'에서는 냉동인간 실험을 주최했던 황갑수(서현철 분)가 깨어났다.
7일 공개된 사진 속 서현철은 ‘날 녹여주오’ 대본을 읽으며 몰두하였다.
극중 황박사의 히스테릭한 면모를 잊게 하는 훈훈하고 친근한 매력이다.
고미란은 현재 2019년이라는 말에 ‘웃픈’ 동공 지진을 보인 것도 잠시, 드디어 재회한 가족과 눈물로 상봉하며 오열했다.
낯설고 혼란스러운 풍경 속에서 가족만은 본능적으로 알아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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