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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걸리는이유,원인,예방,감염경로는?’ 일반적으로는 에이즈 감염자중 50 미만은

기사입력 : 2019-10-11 00:42

에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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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에이즈 증상에 관해서는 특히나 초기증상이 중요하다. 사람마다 면역력의 차이가 있어서 모든 사람들이 동일한 속도로 증상이 악화되는 것은 아니다. 소수의 경우 극도로 심각한 상황이 고기 전까지 어떠한 전조증상이 없기도 한다. 일반적으로는 에이즈 감염자중 50% 미만은 독감과 비슷한 증상을 몇주 간 느낀다고한다. 더불어 사타구니와 겨드랑이, 목 등에 분포된 림프샘이 커지는 증상도 있다.


감염된 산모에 의해 태반을 통하거나, 분만중 산모 혈액·체액과 접촉되어 태아 및 신생아 감염을 일으키는데, 감염 산모로부터 신생아가 감염되는 확률은 25~35%이다.


에이즈의 치료약은 아직까지는 없는 상태이며 현재 사용되고 있는 약들은 에이즈 환자나 바이러스 감염자의 증세를 완화시키고, 에이즈로의 이행을 늦추거나 생존기간을 다소 연장시키는 효과를 보인다.


성 접촉에 의한 전염이 환자의 70% 이상을 차지하여 가장 높다. 두 번째는 혈액·혈액제제를 통한 감염으로, 수혈·주삿바늘의 공동사용·장기이식 등이 주된 원인이다. 드물게는 의사·간호사가 에이즈 환자를 다루는 과정에서 감염되는 경우도 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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