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7일 방송된 SBS Plus ‘밥은 먹고 다니냐’에는 배우 김정민이 출연해 시선이 집중됐다.
서효림은 '요리 장인' 김수미의 뒤를 잇는 주방 담당 '서장금'으로 남다른 활약을 펼쳤는데, 그는 손님들이 먹을 국밥을 능수능란하게 준비하고, 김수미를 비롯해 함께 일하는 최양락, 조재윤과 함께 먹을 밑반찬을 손수 만드는 등 어머니께 전수받은 숨겨온 요리 솜씨를 드러내 관심을 집중시켰다.
김정민은 전 남자친구로부터 사적인 동영상 유포를 빌미로 협박을 받아 법적인 다툼을 진행한 바 있다.
재판부는 전 남자친구에게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120시간의 사회봉사 명령을 내렸다.
서효림은 아직은 말을 하기가 힘든듯한 김정민의 모습에 “힘든 내색도 안하고, 너무 힘들때였는데 말을 안한 거에요 오랫동안 끙끙 앓고 있었는데 너무 밝게 했었던 거에요”라고 동료로서의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