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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레이즈까지 대한민국을 최초로 방문하게 됐다

기사입력 : 2019-10-11 08:36

사진=영화'터미네이터:다크페이트'포스터
사진=영화'터미네이터:다크페이트'포스터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의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한국을 찾는다.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의 일정으로 대한민국에서 아시아 최초 프레스 정킷 개최를 확정했다.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상징이자 전설적인 캐릭터 ‘T-800’ 역의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지난 2015년 방문 이후 다시금 한국을 찾는다.


여기에,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오리지널 캐릭터 ‘사라 코너’ 역의 린다 해밀턴, 새로운 시리즈의 주역 슈퍼 솔져 ‘그레이스’ 맥켄지 데이비스, 최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한 최강의 적 터미네이터 ‘Rev-9’ 가브리엘 루나, 인류의 새로운 희망 ‘대니’ 나탈리아 레이즈까지 대한민국을 최초로 방문하게 됐다.


한편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심판의 날 그 후, 미래에서 온 ‘슈퍼 솔져’ 그레이스 VS 최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한 최강의 적 터미네이터 ‘Rev-9’이 벌이는 새로운 운명의 격돌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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