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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의농염주의보” 자칭 연예계의 칭기즈 칸이라는 정복자 박나래가~?

기사입력 : 2019-10-11 09:19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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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6일 오후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박나래의 농염주의보’(이하 ‘농염주의보’) 서울 앙코르 공연이 진행됐다.


자칭 연예계의 ‘칭기즈 칸’이라는 정복자 박나래가 거침없고 농익은 입담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연애‘썰’을 대방출한다.


과감한 그녀의 연애론과 190금을 넘나드는 현실 연애 꿀팁에 관객들은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아끼지 않았다.


박나래는 “자신감 있게 들이대라”, “아끼면 똥 된다” 등 거침없는 조언은 물론 특유의 농염한 표정과 입담으로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만들었다.


성역 없는 연애담으로 전국을 휩쓴 박나래의 첫 경험, 화끈한 스탠드업 코미디가 전 세계 190여 개국에 농염주의보를 발령한다.


쏟아지는 앙코르 요청에 힘입어 진행된 공연인 만큼 이날 박나래는 관객의 열띤 호응과 박수 속에 등장했다.


뜨거운 분위기에 힘입어 박나래는 재기발랄한 연애담은 물론 농염함의 끝판왕 면모까지 자랑, 객석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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