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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녹여주오’ 건 내가 아니라 너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기사입력 : 2019-10-11 14:13

사진=tvN방송화면
사진=tvN방송화면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최근 방송 tvN 주말 드라마 '날 녹여주오'에서는 마동찬과 20년 만에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마동찬은 "네가 '실험 끝나고 나오면 내가 얼음처럼 차갑게 변할까봐 겁난다'고 했는데, 변한 건 내가 아니라 너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내가 보낸 20년과 네가 보낸 20년은 다를 거야. 난 너처럼 물리적인 20년 세월 보내지 않아 달라지지 않았어. 하지만 넌 다를 거야”라고 말했다.


마동찬은 "내가 많이 늦었지? 그럴 줄 알았으면 네 말대로 그때 그 실험 안 할 걸 그랬다. 미안하다"라고 말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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