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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으로 초반부터 폭소를 유발했다? '반반쇼'

기사입력 : 2019-10-11 18:27

사진=SBSMTV반반쇼
사진=SBSMTV반반쇼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MC 장성규, 최병찬, 송유빈은 첫 회를 맞이해 화려한 오프닝으로 문을 연다.


이들은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 독특한 등장으로 초반부터 폭소를 유발했다.


또, 반반쇼가 아이돌 프로그램인 만큼 많은 아이돌의 축하멘트도 빠지지 않았다.


"껌 아무 데서나 버리시면 안 돼요. 이거 대신 버려드릴 테니까 껌종이에 전화번호 적어주실래요? 껌종이 아직 안 버리셨죠"라는 멘트로 심쿵남 1위를 당당히 꿰찼다.


CLC 예은과 NCT 드림 제노는 SBS MTV의 대표 음악방송인 ‘더쇼’ MC로서 반반쇼와 친목을 다지러 왔다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반반쇼에서는 매 주 반반쇼에서 선정한 아티스트를 소개했다.


주에는 우자 앤 쉐인이 출연해 무대에서는 볼 수 없던 매력을 맘껏 뽐낸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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