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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푸드파이터" 탐방하며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기사입력 : 2019-10-11 19:59

사진=tvN
사진=tvN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방송에서 백종원은 "다양한 인종들이 모여 각자의 개성을 지키면서도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는 도시"라 소개하며 미국 뉴욕에서의 미식 방랑을 떠난다.


그의 발길이 닿는 곳을 따라 피자가 본고장 이탈리아에서 미국으로 넘어오면서 커진 사연,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의 문화가 녹아든 소울 푸드의 탄생 배경 등 역사를 넘나드는 식문화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예정. 특히 이날 백종원은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자주 다녔다는 식당도 탐방하며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가게 앞에서 바로 케이크를 꺼낸 백종원은 아메리카노와 가장 잘어울리는 간식은 뉴욕치즈케이크라며 실패해서 만들어진 게 크림치즈가 됐고, 크림치즈를 듬뿍 넣어 만든 게 뉴욕식치즈케이크라 설명했다.


원래 케이크 겉면의 크럼블은 바삭한데 여긴 부드럽다며 자신은 플레인과 솔티드캐러멜을 가장 좋아한다 말했다.


직원이 강력추천했던 초콜릿 바나나케이크를 먹은 백종원은 아메리카노가 당기는 맛이라며 크림치즈와 바나나가 잘 어울린다며 그래도 1등은 솔티드 캐러멜이라 말했다. 


백종원은 미국에 갈 때 사용하는 이름이기도 한 '산체스'로 귀환해 반가움을 안긴다.


'스푸파' 시즌1 하와이편에서 산체스로 활약하며 현지인 포스를 뿜었던 만큼 이번에도 뉴요커로 완벽히 변신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았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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