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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비스커스 원산지,나무,로즈힙’ 칼로리는 꽃차 중에서 높은 100g당 37kcal로 다이

기사입력 : 2019-10-12 01:03

히비스커스
히비스커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히비스커스의 칼로리는 꽃차 중에서 높은 100g당 37kcal로 다이어트에 좋으며, 식욕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고 복부지방 감소에 도움이 된다. 찬 음식이라 과다섭취시 설사를 할 수 있다. 적당히 먹어야한다.


동인도와 중국이 원산지로, 열대지방에서 널리 재배하고 있다. 북미에서 흔히 볼 수 있다. 히비스커스 나무를 직접 키워 재배하는 사람도 증가하고 있다. 꽃은 여름에 핀다. 로즈힙은 향기로운 향이 나는 허브의 한 종류로, 히비스커스 차와 합한 티백이나 분말가루가 시중에 판매되고 있다.


히비스커스는 부상화와 여기서 만들어지는 여러 가지 잡종을 가리킨다. 원산지는 동인도와 중국이지만 열대지방에서 널리 재배되며 한국에서는 온실에서 분재로 가꾼다. 히비스커스 나무는 묘목을 구해서 키우는 경우가 많다. 여름에 꽃이 피기 때문에 봄부터 키우는게 좋다. 로즈힙은 들장미의 열매이기도 하며, 허브의 한 종류다. 시중에 로즈힙과 히비스커스를 접목시킨 상품이 많이 유통되고 있다.


잎을 말린 후 곱게빻은 분말가루, 티백 등으로 먹는다. 차, 주스, 요플레 등에 넣어 먹는법이 있다. 히비스커스 차먹는법은 끓인 물, 유기농 꽃잎, 꿀1~2큰술을 준비해 끓인 물에 꽃잎을 우리고 꿀을 넣어 단맛이 나게 하면 된다. 차 효능은 호르몬 균형을 맞춰주며 소화를 촉진시켜준다. 부작용으론 저혈압을 가진 사람이 섭취 시 빈혈이 일어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효능은 고혈압 환자에게 좋으며 혈압을 낮춰주고 다량의 항산화 성분이 들어있어 콜레스테롤을 낮춘다. 유기농 히비스커스를 고르는게 더욱 좋다. 부작용으론 임신 초기인 임산부와 모유 수유중인 여성은 주의해야한다. 당뇨병 환자도 섭취를 삼가는게 좋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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