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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이 감독과 호흡을 맞춰본… ‘모두의 거짓말’

기사입력 : 2019-10-12 02:11

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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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2일 첫 방송되는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모두의 거짓말’(극본 전영신, 원유정 연출 이윤정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이민기, 이유영, 온주완, 서현우는 출연 이유에 대해 입 모아 “이윤정 감독님에 대한 믿음이 있었다”며 깊은 신뢰를 보냈다.


이미 이 감독과 호흡을 맞춰본 적 있는 이민기와 서현우뿐 아니라 “꼭 한 번 감독님과 작업해보고 싶었다”던 이유영, “감독님표 스릴러가 궁금했다”던 온주완까지. 작품 선택 이유에 이 감독이 있었던 것.


“아버지가 죽던 날, 남편이 사라졌다”는 김서희(이유영)의 사건을 함께 파헤칠 이들은 때론 티격태격, 때론 따뜻하게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제작진은 “이민기, 이준혁, 김시은, 윤종석의 호흡이 날이 갈수록 완벽해지고 있다. 서로의 연기에 좋은 리액션으로 화답하는 것은 물론,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현장을 이끌어가고 있다”며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새로운 광수대의 탄생을 예고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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