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인은 지난 9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오늘은 572돌 한글날입니다. 잠시 후 10시 한글날 경축식 광화문에서 있어요. 날이 갑자기 추워서 걱정했는데 해가 좋아서인지 작년보다 안 추워요. 세종대왕님이 추워지는 날씨는 못 막으셔도 따뜻한 햇볕은 듬뿍 주시네요”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엄지인의 팬들은 “우리말 지킴이”, “날이 찬데 수고하세요~~”, “지인님 자주 얼굴 보여주세요 ㅎ”, “넵 뜻깊은 한글날 사회 멋짐이십니다”, “오늘도멋지십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엄지인과 소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