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수지인스타그램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이수지가 달달한 일상을 공유했다.
개그우먼 이수지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고기를 소고기라 가지를 가지라 부를 수 있게 해주신 세종대왕님께 감사드립니다. 맛난 밥을 사준 남편께도 감사드립니다"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에는 식당에서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수지가 있다.
결혼 후 더 예뻐진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수지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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