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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를 풀어가는…? 타인은 지옥이다

기사입력 : 2019-10-12 11:28

사진=OCN
사진=OCN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6일에 방영된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극본 정이도, 연출 이창희, 제작 영화사 우상, 공동제작 스튜디오N) 마지막 회에서 이동욱은 임시완(윤종우 역)을 자신처럼 만들려고 하는 살인마 ‘서문조’역으로 분했다.


에덴 고시원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에 의문을 품고 의심하는 안은진의 곁을 지키며 함께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인물로 활약했다 .


박창현은 전력에 도움이 되지 않았다.


부주의하게 비치된 음료를 마신 뒤 침대에 드러눕기까지 했다.


변득종이 윤종우가 온 것을 눈치채고 문 앞으로 왔다.


서문조는 “그럼 지금부터 자기가 쓰던 소설의 마무리를 해볼까요?”라고 말하며 윤종우와 치열한 혈투를 벌였다.


두 사람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 연기는 극강의 긴장감을 조성하며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6일 최종회에선 더욱 빛을 발했다.


소정화는 윤종우가 걱정된 나머지, 고시원을 찾았다.


고시원에는 엄복순 뿐이었다.


결국 소정화는 고시원의 지하실에 갇히게 됐다.


그곳에는 안희중이 누워 있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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