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메뉴

환상의 튀김 요리를 주문했다. ‘냉부’

기사입력 : 2019-10-12 12:17

jtbc냉장고를부탁해캡처
jtbc냉장고를부탁해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7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이윤지와 오지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오지호는 이날 '냉부'에서 첫 번째 요리 대결 주제로 튀김 요리를 제안했다.


"튀김을 정말 좋아한다. 그런데 최근까지 운동을 하느라 튀김을 못 먹었다"며 과거 출연한 인기 드라마 '환상의 커플'에서 따온 '환상의 튀김' 요리를 주문했다.


이연복은 등심과 송이버섯을 다듬기 시작했다.


송이버섯을 튀김반죽에 섞어 송이 향이 나게 하겠다고 했다.


이연복은 오지호가 매운맛을 좋아한다는 것에 힌트를 얻어 양념장을 맵게 만들었다.


결과는 이연복 셰프의 승리였다.


짜장 만두의 육즙이 터지는 ‘튀김의 신’ 요리를 맛본 오지호는 “속도 속이지만 식감이 오래 남는 튀김은 정말 처음인 것 같다”라며 이연복 셰프의 요리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리스트바로가기

인기 기사

글로벌대학

글로벌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