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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같은 남편 김종학은 꽃다발과 ˝닭살 부부˝

기사입력 : 2019-10-13 05:37

Olive극한식탁
Olive극한식탁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0일 Olive ‘극한식탁’에서는 미쓰라♥권다현 부부 또는 이수지♥김종학 부부가 함께 하는 ‘닭살 조심 특집’으로 진행됐다.


며느리 같은 남편 김종학은 꽃다발과 함께 장모님을 찾는다.


스윗한 사위 김종학의 면모에 스튜디오는 부러움과 감탄으로 물들기도. 아내의 입맛을 제대로 저격할 수 있는 장모님의 레시피를 전수받은 김종학의 요리에 기대가 모인다.


김종학의 요리를 맛 본 이수지는 "기절초풍! 기절초풍!"이라며, "회사 그만두세요. 가게 차리세요"고 극찬을 했다고 전해져 그의 침샘 자극 비주얼 폭발 요리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이수지의 남편 김종학은 “밀당한 것도 있고 더 다가가면 부담스러워 할까봐, 이 관계도 깨질까봐 그랬다”면서 당시의 심정을 밝혔다.


이수지는 “제가 밀당에 넘어갔다”면서 웃었다.


참고로 이수지♥김종학 부부의 나이는 이수지 1985년생 35세에 김종학 씨 3살 연하인 것으로 알려졌다.


약 2년 교제 후 지난해 12월 결혼한 2년차 신혼부부다.


김종학 씨의 직업은 매니지먼트 관계자로 알려져 있다.


이수지는 2008년 SBS 10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으며, 2010년 KBS 27기 공채로 재데뷔해 ‘개그콘서트’의 ‘황해’ 코너로 인지도를 높인 다음, 차츰 활동영역을 넓히면서 지금에 이르렀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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