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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수, 서른살 생일 맞이 파티...레드벨벳 예리와 "날씨 참 좋다"

기사입력 : 2019-10-13 05:51

사진=하연수인스타그램
사진=하연수인스타그램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배우 하연수가 서른살 생일에 모임 사진을 올렸다.


10일 하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서른살 생일. 혜진언니, 아름언니, 애기랑. 날씨 차암 좋다. 올해도 고마워요. #가족 모임"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입을 살짝 벌리고 미소 짓는 하연수의 뒤로 지인들과 레드벨벳 예리가 있다.


네 사람의 앞에 놓인 테이블에는 머리끈과 핸드폰, 필름카메라 등이 자리했다.


핑크색 머리를 한 예리는 초록색 음료가 든 잔을 들고 고개를 뒤로 젖히고 있다.


하연수는 1990년 10일 태어나 30살을 맞이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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