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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는 이선균 김남길 김민식... ˝시베리아 선발대˝

기사입력 : 2019-10-13 06:40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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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김남길은 기차를 놓친 척 연기를 펼쳤고 이 틈을 타 이선균을 속이기로 했다.


방송에서는 이선균, 김남길, 김민식, 고규필의 본격적인 기차 생활 적응기가 펼쳐지며 시청률 그래프 또한 상승 곡선을 타기 시작했다.


고규필의 계속되는 부탁에 이선균은 결국 "먹자 먹어"라며 라면을 먹자고 했다.


21분 정차하는 역에 김남길은 "야외에서 먹을래?"라고 제안에 비가 오지만 멤버들이 라면을 들고 밖으로 향했다.


사방이 뚫린 3등석에서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혼자 하의를 갈아입을 수 있는 방법을 영상에 담기로 한 것.


꿀팁 제공자로 나선 고규필은 홀로 끙끙대며 탈의를 시작하고 이를 지켜보는 이선균, 김남길, 김민식은 현실 웃음을 터뜨리며 재미를 선사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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