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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을 본 보드는 XX 맛있다라고 욕설까지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기사입력 : 2019-10-13 09:00

MBC에브리원방송캡처
MBC에브리원방송캡처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노르웨이에서 온 세 친구가 한국의 택견을 배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맛을 본 보드는 “XX 맛있다”라고 욕설까지 뱉어 폭소를 자아냈다.


이들은 활개 뿌리기는 능숙하게 했다.


에이릭은 발차기에서 헤맸다.


발차기를 하는 과정에서 한 발로만 몸을 지탱할 때는 몸의 중심을 잡지 못하는 등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그럼에도 에이릭은 포기하지 않고 연신 “이크” 소리를 내며 발차기 연습을 계속했다.


노르웨이 삼인방은 짧은 한국 여행 기간에도 불구하고 독도 여행을 감수할 정도로 열의가 넘쳤는데. 특히 에이릭은 “제가 공부한 것에 따르면 독도는 한국 영토다. 역사적으로도 그래왔다”, “직접 가서 그것에 대해서 배우게 될 것이 기대된다”라고 말하며 철저하게 독도 방문을 준비했다.


방송 최초로 독도 여행을 계획한 노르웨이 세 선생님과 호스트 투어를 뺏긴 호쿤. 과연 쉽게 방문을 허락하지 않는 독도에 친구들은 무사 입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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