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파워FM박선영의씨네타운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선우선은 지난 7월, 1년간의 열애 끝에 11세 연하 액션배우 이수민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방송에서 선우선은 자신의 이름에 대해 설명하며 "선우가 성이고 선이 이름이다"고 밝혔다.
박선영은 "남편과 첫 만남이 궁금하다"고 물었다.
선우선은 "영화 촬영하면서 만났다"며 "결혼하려고 하면 어딘가 틀어진 부분에서도 맞춰지는 게 생기더라. 첫눈에 묘한 느낌이 있는데, 서로 느꼈다"고 설명했다.
jbd@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