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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마지막 모습이 그려졌다 ‘리틀 포레스트’

기사입력 : 2019-10-13 17:13

사진=SBS리틀포레스트방송캡처
사진=SBS리틀포레스트방송캡처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SBS 월화 예능프로그램 '리틀 포레스트'가 7일 방송을 끝으로 16부작의 막을 내렸다.


방송에서는 이서진, 이승기, 박나래, 정소민과 아이들의 마지막 모습이 그려졌다.


아이들의 순수한 마지막 인사에 네 멤버들은 아쉬움의 눈물을 감추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평소처럼 다양한 놀이와 요리로 리틀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찍박골 곳곳에서 미션을 수행한 후 도장을 받는 스탬프 투어에서는 ‘런닝맨’에서도 뛰지 않았던 이서진이 직접 뛰어다니며 의욕을 드러냈고, 박나래는 ’숲속 요정‘으로 변신해 리틀이들과 비밀 대화를 나눴다.


리틀이들과 이모, 삼촌들은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최고의 순간은 마지막 인사 전 이서진에게 달려와 안기는 브룩의 모습이었다.


방송 내내 '브룩 바라기'라고 불리던 이서진의 진심을 알았는지 헤어짐이 아쉬워 눈물을 꾹 참는 브룩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시울까지 붉혔다.


이승기는 “시간이 흘러 리틀이들과 반갑게 인사할 수 있는 시간이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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