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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짠내투어’ 쿠알라룸푸르를 떠나 말라카로?

기사입력 : 2019-10-13 19:26

사진=tvN
사진=tvN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한혜진은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투어로 멤버들과 함께 말레이시아의 말라카로 떠났다.


한혜진은 "말라카를 가보지 않으면 말레이시아에 왔다고 할 수 없다는 말이 있다"라며 쿠알라룸푸르를 떠나 말라카로 향했다.


한혜진은 리무진 버스로 멤버들을 안내했다.


한혜진은 "이 버스가 4300원이다"라고 말했다.


한혜진이 ‘이보다 맛있을 수 없다’라는 콘셉트로 여행객들에게 대접한 건 바로 락사다.


그 풍부한 맛에 이용진은 “한국인은 다 좋아할 수밖에 없는 맛이다”라고 극찬했다.


말라카에 도착한 멤버들은 네덜란드 광장에서 관광을 마친 뒤 현지인들이 좋아하는 락사 식당을 찾았다.


김치찌개 맛과 비슷한 락사를 즐기고 나온 멤버들은 벽화 거리를 지나 트라이쇼를 타러 갔다.


한혜진은 "하나의 트라이쇼에 2명의 사람이 탈 수 있다"라며 두 명씩 짝을 선정해 트라이쇼를 탔다.


이어서 한혜진은 멤버들을 위해 말레이시아 국수인 락사로 유명한 현지인 맛집으로 안내해 식사를 즐겼다.


트라이쇼로 드라이브를 즐겼고 말라카 강의 유람선 투어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저녁식사는 꼬치 맛집에서 푸짐하게 즐기며 투어를 마무리했다.


이는 설계자 한혜진이 특별히 준비한 것.


한혜진은 “내 투어가 전체적으로 잔잔한 느낌이라 신경을 좀 썼다”라며 웃었다.


여행객들도 “드라이브 하는 느낌이었다”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규현은 춤을 출지 말지 내적 갈등을 겪는 모습을 보였다.


휴지를 던지며 클럽 댄스를 시작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규현은 언제 망설였냐는 듯 등이 다 젖을 정도로 댄스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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