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로결석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요로결석은 다양한 요법으로도 증상이 개선 되지 않았을 경우 개복수술을 진행하기도 한다.
과거에는 주로 개복술을 통한 관혈적 방법이 주로 이루어졌으나 1980년이후부터 내시경 및 체외충격파 쇄석술, 요관경과 제석기구의 발달로 결석 치료에 있어서 합병증 및 후유증을 크게 줄여 빠른 회복 및 치료기간을 단축시키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요로결석은 재발율이 높은 질환으로 알려져 있어, 경우에 따라서는 재발율이 1년 내 10%, 5년내 35%, 10년내 50%로 까지 높게 보고되고 있어 예방이 중요할 수 있다.
갑작스럽게 옆구리 통증과 같은 측복부 통증을 유발하며, 대개 통증이 매우 심하여 응급실을 방문하게 된다.
통증은 갑자기 나타나 수십 분에서 수 시간 정도 지속되다가 사라진 후 또다시 나타나는 간헐적인 형태를 보이는 경우가 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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