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1일 밤 10시 40분에 방송하는 ‘신서유기 외전 : 삼시세끼 – 아이슬란드 간 세끼’(연출 나영석 신효정) 4회에서는 22시간의 비행을 거쳐 드디어 아이슬란드에 도착한 이수근, 은지원의 본격적인 여행기가 펼쳐졌다.
마치 ‘삼시세끼’를 연상시키는 첫 저녁 만찬이 그려졌다.
이수근과 은지원이 직접 장을 본 재료로 요리를 하며 첫 식사를 준비하는 것.
그러던 중 제작진은 두 사람을 호출, ‘신서유기’의 빼놓을 수 없는 게임인 기상 미션을 전달한다.
과거 아이슬란드 촬영 당시, 현지에서 진행된 두 사람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도 기상 미션 등 다양한 활약을 예고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3박 4일이라는 짧은 일정에 기상 미션까지 하게 된 두 사람의 모습이 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오늘(11일, 금) 밤 10시 30분경에는 이수근의 ‘이수근 채널’, 은지원의 ‘G-ZONE’, 나영석PD의 ‘채널 나나나’에서 유튜브 3개 채널 연합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같은 공간, 같은 시각에 라이브로 실버버튼 언박싱을 진행하지만 각 채널에는 각자가 메인으로 3인 3색 생방송이 펼쳐질 예정이다.
세 사람은 유튜브 방송 중 함께 ‘신서유기 외전 : 삼시세끼 ? 아이슬란드 간 세끼’ 본방송을 시청할 예정으로 이번 방송의 색다른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jbd@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