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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사기조작단’ 일정을 뒤로 하고 선택했다고 전했다

기사입력 : 2019-10-14 02:46

전혜빈인스타그램
전혜빈인스타그램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배우 전혜빈이 '레버리지:사기조작단'에 대한 예감을 전했다.


10일 TV조선 새 드라마 '레버리지:사기조작단'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전혜빈은 "'레버리지'를 처음에 할 때 현장이 너무 즐거워서 결과물이 기대되는 작품이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전혜빈은 "책을 무심코 들쳐봤는데 너무 재미있었다. 캐릭터들도 너무 매력있어서 놓치면 후회할 것 같았다. 처음 거절을 했다가 모든 일정을 뒤로 하고 선택했다."고 전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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