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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어놔 모두를??? '악플의 밤'

기사입력 : 2019-10-14 02:50

사진=JTBC
사진=JTBC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1일 JTBC2 ‘악플의 밤’16회에는 박기량과 알베르토가 출연해 악플 낭송을 펼친다.


최근 녹화에서 알베르토가 첫 예능 프로그램 캐스팅 비화에서 한국 생활 12년까지 아낌없이 털어놔 모두를 주목하게 만들었다.


알베르토는 “뼛속까지 한국인인척 가식 쩌네”라고 언급한 악플러에게 “NO 인정”이라며 “이제는 외국말로 방송하는 게 더 어렵다”고 반박한 것.


이와 함께 최근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연예계 진출설에 대해 박기량은 "사실 나는 일반인도, 연예인도 아닌 어중간한 위치"라고 조심스럽게 말하며 "치어리더를 하면서 이렇게 유명해질 줄 몰랐다. 나에게 치어리더 일이 항상 우선이었고 이에 수많은 방송 섭외도 거절했다"고 밝혔다.


덧붙여 "연기자 전향 보다 치어리더가 아닌 새로운 영역에 도전한다는 게 재미있다"고 속내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김숙이 과거 박기량에게 연예계 활동을 제의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모두를 집중시켰다.


김숙과 친한 지인이 두 사람의 친분을 알고 박기량을 섭외하고 싶다 제의한 것.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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