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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독한 보복을 당한 인물이다 “루갈”

기사입력 : 2019-10-14 08:03

사진=지트리크리에이티브
사진=지트리크리에이티브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지트리크리에이티브는 11일 “최진혁이 드라마 ‘루갈’에서 쉐도우 특수경찰 강기범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OCN '루갈'은 투믹스에 연재된 웹툰 '루갈'을 바탕으로 하는 휴먼액션 히어로 드라마다.


전국구 폭력조직에게 사랑하는 아내뿐만 아니라 자신 또한 두 눈을 잃고 살인범으로 몰린 엘리트 경찰이 특수조직 루갈의 바이오생명공학 기술로 특별한 능력이 있는 인공눈을 얻은 후, 범죄조직을 소탕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최진혁이 맡은 강기범 역은 한때 경찰대 출신의 엘리트 형사였으나 범죄조직 아르고스를 일망타진하는데 앞서다 혹독한 보복을 당한 인물이다.


강기범은 보복으로 두 눈을 잃었지만 양쪽 눈에 최첨단 인공눈을 이식한 인물로 현재 루갈팀의 핵심 멤버로 활동 중이다.


작품마다 인생 캐릭터를 갱신하는 최진혁이 일과 사랑 모든 영역에서 하나에 꽂히면 물불 안 가리고 끝장을 보는 성격의 강기범을 어떻게 표현해낼지 기대를 모았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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