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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 이와 관련 곽선영이 차 안 환복까지 감행하는

기사입력 : 2019-10-14 08:06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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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8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월화드라마 ‘VIP’ 백화점 상위 1% VIP 고객을 관리하는 VIP 전담팀 사람들의 비밀스러운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 드라마다.


이와 관련 곽선영이 ‘차 안 환복’까지 감행하는, ‘고군분투 워킹맘’ 자태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중 송미나가 주말에도 쉬지 못하고 부랴부랴 학부모회의에 참석하는 장면. 정신없이 집에서 뛰쳐나온 송미나는 약속장소에 도착해서야 룸미러를 보며 옷매무새를 가다듬고, 카페에 들어선다.


먼저 도착해 모여 있는 학부모들 사이에 앉아, 혹여 어떤 일을 맡게 될까 눈을 피하는가 하면, 눈치를 보며 걸려온 전화를 받는 모습으로 워킹맘의 애환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촬영을 마친 신재하는 “꼭 함께 작품을 하고 싶었던 선배님과 작품을 한다는 건 언제나 설레고 떨린다. 작품에 짐이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전담팀 막내답게 제가 등장할 때마다 시청자분들이 웃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


마상우는 저의 진짜 모습을 많이 담아내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정신없이 집에서 뛰쳐나온 송미나는 약속장소에 도착해서야 룸미러를 보며 옷매무새를 가다듬고, 카페에 들어선다.제작진 측은 “워킹맘뿐 아니라 한 번쯤 성실히 임한 업무에 대해 인정을 받고 싶었던 직장인이라면 극중 송미나 캐릭터에 공감하게 될 것”이라며 “곽선영은 섬세하고, 디테일한 연기력으로 전작에서의 이미지는 찾아볼 수 없을 만큼, 180도 달라진 연기를 보여준다.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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