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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아 부탁해' 행복하게 해 줄 거라고 하며

기사입력 : 2019-10-14 10:24

KBS1여름아부탁해방송캡처
KBS1여름아부탁해방송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1일 방송된 KBS1 ‘여름아 부탁해-118회’에서는 금희(이영은)은 자신의 백혈병을 알게 된 상원(윤선우)의 아버지 용진(강석우)와 만났고 용진은 금희에게 “미안하지만 여름(송민재)이를 위해서 상원(윤선우)과 여름이 곁을 떠나”라고 부탁했다.


준호는 “저 곧 이혼합니다. 내가 금희 병 낮게 하고 행복하게 해 줄 거라고” 하며 말한다.


상미(이채영)는 준호가 재국 집에서 나오는 것을 보고 금희를 불러낸다.


준호(김사권)가 재국(이한위)을 찾아가 백혈병에 걸린 금희(이영은)를 자신이 돌보겠다고 주장했다. 준호는 재국에게 “이런 말씀 드려서 염치없지만 저 곧 이혼한다. 내가 금희가 병 나을 수 있도록 하고 다시 행복하게 해 주고 싶다. 아버님”이라고 말했다. 


상미는 아픈 금희를 불러내서 “네가 불륜녀같이 굴고 있다. 너 우리 집에 들어와서 살 생각 접고 상원이랑 빨리 외국으로 나가”라고 종용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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