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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은 애묘인들의 성지로 여겨진다 `컬러풀 다니엘`

기사입력 : 2019-10-14 11:44

커넥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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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낯선 상황 속 새로운 체험을 통해 다채로운 색으로 성장해가는 강다니엘의 모습을 담은 자체 제작 유튜브 콘텐츠 트래블로그 ‘컬러풀 다니엘’이 어느덧 세 번째 색을 입었다.


9일 오후 6시 공개된 ‘컬러풀 다니엘’ 3화 타이베이 편의 트래블 아이템은 허우통 마을 방문과 천등 날리기 체험이었다.


고양이 마을로 불리는 허우통 지역은 애묘인들의 성지로 여겨진다.


강다니엘 또한 허우통 지역 방문을 앞두고 "강다니엘의 낙원"이라며 상기된 표정을 지었고, 더위도 잊은 채 고양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마치 동화 속에 있었던 것처럼 평온하고 느긋한 하루를 보낸 강다니엘. 특히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강다니엘이 낯선 고양이와 친해지기 위해서 어떤 방법을 쓰는지, 천등에 담아낸 그의 진심은 어떠했는지 엿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회차가 거듭될수록 더욱 볼거리가 많아지는 ‘컬러풀 다니엘’. 다음 4화는 ‘쿠알라룸푸르’의 에피소드를 담는다.


뒤편으로는 헬멧이 보이고, 그 앞에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언가를 머리에 쓴 강다니엘에게 무슨 일이 벌어질지 기대가 모아진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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