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8일 방송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의 가정사가 전파를 탔다.
의사는 함소원에게 “돈을 어떻게 생각하냐”고 질문했고, 함소원은 “돈은 너무 좋은 것 같다. 교육을 받을 수도, 먹을 수도 있고, 다 할 수 있다. 거기서 빠져나올 수 없다. 내가 그걸 쥐고 있어야 위험한 일이 생겼을 때 요긴하게 쓸 것이다라는 생각들. 그걸 생각하면 점점 더 많이 벌어야 되는 거다. 돈을 함부로 쓰면 벌 받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에서 활동하게 됐을 때 맨땅에 헤딩을 해야 하니까 하루도 안 빼고 매일 노력을 했다”며 “내가 잘 돼야 이걸 다 이겨낼 수 있다는 그런 생각으로 계속 살았던 것 같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