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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은 음악프로" 돌담길의 마지막 코스는 정동길이었다...

기사입력 : 2019-10-14 18:48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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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9일에 방송된 tvN '수요일은 음악프로'에서는 전현무, 김준호, 존박, 김재환이 서울 노래투어에 나선 가운데 옛사랑에게 편지를 쓰는 시간을 마련했다.


돌담길의 마지막 코스는 정동길이었다.


전현무는 "이 곳이 광화문 연가의 마지막 장소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이영훈 작곡가가 이 노래를 쓰고 더 이상 할 말이 없다라고 했다. 다른 노래는 이 노래의 별첨일 뿐이라는 얘길 했다"며 이문세의 '옛사랑'을 선곡했다.


길을 걷던 전현무는 "여기 모르겠냐"고 물었다.


전현무의 첫 번째 투어 장소는 바로 덕수궁 돌담길이었다.


전현무는 김재환에게 덕수궁 돌담길이라는 답을 이끌어내려고 했지만 자꾸 엇갈렸다.


김재환은 덕수궁 돌담길이라고 말하자 바로 '광화문 연가'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존박은 옛사랑에게 영어로 편지를 썼다.


존박은 마지막으로 "아이들이 예쁘더라"라는 메시지를 적으며 끝인사를 전했다.


두 번째 가이드는 존박이 나섰다.


존박은 '존박의 시계는 거꾸로 간다'를 주제로 잡았다.


존박은 "이제 피곤할테니 휴식을 취하셔도 된다"라고 말했다.


차는 존박이 말했던 것과 달리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멈췄다.


존박이 안내한 여행지는 북촌의 백인제 가옥이었다.


이어서 전현무는 서울의 뷰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세운상가 옥상으로 멤버들을 안내했다.


김재환은 "오늘 준비를 너무 잘하셨다. 너무 만족스럽다"라고 평가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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