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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 추천,호주와뉴질랜드’ 생선이나 들기름 참기름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기사입력 : 2019-10-15 02:22

오메가3
오메가3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오메가3란 생선이나 들기름, 참기름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지방으로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없애주며 혈행을 개선해 혈액순환을 돕는 성분이다. 주로 등푸른 생선(참치, 고등어, 정어리, 삼치, 꽁치 등)에 많이 첨가되어 있으며 기능성 식품이나 영양제로도 시중에 많이 유통되고 있다. 필요한 영양소지만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는다. 오메가3는 비타민D와 함께 섭취하는 경우가 많다. 오메가3와 비타민D를 꾸준히 섭취한 사람들은 심혈관계 질환이 감소돼 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감소했으며, 심장발작 빈도가 더 낮았다고 전해졌다. 성분과 기능이 달라 함께 섭취가 가능하며 지용성이므로 식사 후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


효능은 DHA의 경우 뇌로 직접 작용되는데, 기억력과 학습력을 높여주며 성장기 아이들의 경우 뇌 발달에 도움을 준다. 노인들의 경우 치매예방에 도움이 되 꾸준히 섭취해주면 좋다. 시력을 유지하는데 뛰어나며 간 기능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 EPA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강력하게 낮춰주며 혈소판 응집을 억제해 혈액 응고를 막아준다. 멜라토닌 성분으로 불면증에도 효과적이다. 오메가3의 부작용은 중금속 축적의 우려가 있어 제품선택에 유의해야 하며, 간질환 및 간염을 가지고 있을 경우 출혈 등의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어 섭취 전 의사와의 상담이 필요하다. 고용량의 오메가3 지방산을 섭취시 부작용이 크게 나타날 수 있으므로 하루 권장량인 1,800mg를 넘지 않는 것이 좋다.


양질의 원재료를 공급하는 업체의 제품인가, 오염으로부터 안전한 제품인가를 꼼꼼히 따져보는 소비자들이 많다. 그들이 추천하는 제품 중 유명한 노르딕내츄럴스의 오메가3 제품등이 추천되고 있다. 중금속등에서 안전하려면 작은 고기일수록 유리하다. 오메가3를 호주와 캐나다, 뉴질랜드 제품을 선호해서 해외로 직구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호주오메가3는 먹이사슬 상단으로 갈 수록 중금속 축적이 높아지는 것을 막아, 먹이사슬 하단에 있는 멸치나 정어리같은 작은 물고기 어종을 사용한다.


오메가3식품은 임산부에게 그리고 태아를 위해 필요한 영양소다. 오메가 3의 DHA는 뇌와 신경조직, 망막조직의 중요 구성으로 두뇌발달과 밀접한 영양소이며 DHA가 부족할 경우 태아의 두뇌발육이 늦어진다는 연구결과가 존재한다. 필수로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지만, EPA는 조산의 발생과 연관이 있어 EPA함량을 주의해야한다. 오메가3를 약국에서 구매할 시 구매요령은 직구가 좋지만 쉽게 부패되는 산패현상이 있기에 국내에서 개별포장된 제품을 구하는 것도 좋다. 오메가3는 공기와 접촉하지 않게 포장된 것이 좋다. EPA와 DHA의 함량을 주의해서 살펴봐야 한다. 큰 어종보단 먹이사슬 하위권에 있는 어종들이 중금속 성분이나 방사능에서 좀 더 자유롭다.


효능은 몸에 흡수가 잘되고 배출도 잘되기 때문에 몸에 좋은 고밀도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주며 혈관을 막는 안좋은 저밀도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기능을 한다.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기 때문에 심장질환 및 혈액질환의 발병 위험을 낮춰주고 대사증후근 증상이 감소한다. 각종 정신적 질환의 개선을 해준다. 부작용은 소화관련 부작용이 맞아 체질에 맞지 않으면 알러지가 발생해 구토를 할 수 있다. 혈압과 혈당을 낮추므로 고혈압이나 당뇨등의 약을 복용중이라면 섭취 전 의사와 꼭 상담을 해봐야한다. 고용량의 오메가3 지방산을 섭취할 경우 오히려 혈액 응고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적정량을 섭취해야한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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