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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우는 강아지들 오랜 시간 강아지? '나혼자산다'

기사입력 : 2019-10-15 03:54

사진제공=MBC
사진제공=MBC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1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독특한 개성을 뽐낸 이성우의 일상과 지치지 않는 에너지를 자랑한 박나래, 송가인의 하루로 안방극장에 웃음꽃을 가득 피웠다.


이성우는 강아지들 오랜 시간 강아지 산책을 가서 눈길을 끌었다.


기안84는 "강아지 산책을 너무 많이 시키면 음반이 좀 늦어지지 않나"고 물었다.


이성우는 "산책을 많이 시키다보니 점점 내 삶이 없어진다. 그래서 주부 우울증을 겪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듣다보니 혼자 사는 분 같지 않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모두가 기대하는 가운데 박나래는 “가인이가 부른 건 또 다른 느낌이에요”라고 말했다.


송가인이 노래를 시작하자 모두가 숨을 죽였고, 이 노래의 압도적인 나레이션 부분이 다가오자 송가인의 폭풍 감정 연기가 시작됐다.


그런가하면 박나래와 송가인은 폭주하는 소리케미로 쉴 틈 없는 재미를 안겼다.


노래에 대한 꿈이 있는 제자 박나래와 냉정히 가르치려는 스승 송가인이 마치 트로트&판소리 캐슬을 연상케 하는 불꽃 열정을 선보였다.


이성우는 망원시장으로 향했다.


이성우는 시장 안의 상인분들과 살갑게 인사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장보기를 마친 후 이상우는 집에 오자 마자 과일을 잘랐다.


모습을 본 기안84는 "거의 주부의 삶과 비슷하다"라고 말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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