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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시절에 썼던…?

기사입력 : 2019-10-15 04:44

미운우리새끼제공
미운우리새끼제공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종국은 토마토 껍질까지 핥아먹는 ‘짠국이’ 못지않게 사소한 거 하나도 버리지 않고 소중히 간직하는 세윤 어머니의 남다른 ‘수집 클래스’에 깜짝 놀라고 말았다.


그 가운데 종국의 눈을 사로잡은 것은 세윤이 어린 시절에 썼던 '일기장'과 '편지'였다.


사춘기 시절, 중2병에 걸려 어머니의 뒷목을 잡게 만든 세윤이 '어버이날'을 맞아 쓴 편지가 공개되자 종국은 물론, 스튜디오의 母벤져스까지 초토화됐다는 후문이다.


이어서 세윤과 종국의 못 말리는 앙숙 케미는 식사 자리에서도 계속 됐다.


세윤의 어머니를 사이에 두고 세윤과 종국의 아슬아슬한 식사 자리가 이어져 보는 이들에게 긴장감을 자아냈다.


남다른 끼와 재치로 똘똘 뭉친 ‘데칼코마니 세윤 母子’와 만남에 뜻밖의 위기에 빠진 종국의 사연은 13일 일요일 밤 9시 5분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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