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메뉴

한다고 말해 멤버들을 탄식하게... `도레미마켓`

기사입력 : 2019-10-15 05:42

사진제공=tvN
사진제공=tvN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스튜디오를 찾은 김우석과 손동표는 상반된 출연 소감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우석은 “노래를 들을 때 가사 위주로 듣는데 기억은 못한다.그래서 항상 작사를 한다”고 말해 멤버들을 탄식하게 했다.


반면 손동표는“촉이 좋다”면서 남다른 패기를 드러내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번 라운드의 주인공은 문세윤이었다.


과거를 잊고 맹활약하는 문세윤을 보며 도레미들은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날 간식 게임에는 영화 포스터를 보고 제목을 맞히는 ‘너의 제목이 보여’ 문제가 출제됐다.


영화 제목과 더불어 표현 점수로 음료 제공 여부가 결정되는 가운데, 김우석과 손동표의 어색한 연기에도 후한 점수를 준 MC 붐의 편파 진행이 폭소를 유발했다.


주워먹기를 기다리는 신동엽과 문세윤, 가사를 두고 티격태격하던 문세윤과 박나래의 ‘대감수염’ 분장쇼 내기도 흥미진진함을 돋웠다.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리스트바로가기

인기 기사

글로벌대학

글로벌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