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전 유도선수 조준호가 바나나줄기 맛에 푹 빠졌다.
지정된 물건으로만 생존하는 지정생존 24시간이 지나고 제작진은 "오늘 부터는 정성껏 싸온 짐을 드리겠다"고 하자 병만족은 다들 환호했다.
허재는 "우리가 싸가지고 온 짐을 준다는데 이렇게 기뻐해야하니?"라며 기뻐하면서도 어이없어했다.
이번 지정 생존에서는 생존 종료를 위한 실마리를 얻을 수 있는 힌트가 숨겨져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끝을 잘라 먼저 베어 물었다.
죽 늘어나는 모습에 조준호와 김동한은 격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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