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net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1일 밤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투 비 월드 클래스((To Be World Klass)'에서는 아이돌에 도전하는 연습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선배 아이돌의 조언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그룹 에이비식스의 멤버 이대휘에게 전화를 걸었다.
미스티는 20인 연습생에 "여러분은 100인의 선배 아이돌에 평가받게 된다. 총 1000점 만점 중 700점 이상이어야 전원 합격이 된다"고 설명했다.
선배 아이돌은 연습생들의 첫 뮤직비디오에 뿌듯한 마음을 표했다.
"소름 돋았다" "처음 뮤직비디오를 찍을 때 풋풋함이 느껴진다" "20명이나 되는데 안무를 정말 잘 맞췄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작은 목표를 향해 이루어가다 보니 많은 사랑을 받고 내가 원했던 가수의 이미지가 되고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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