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2TV배틀트립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랍스터와 크랩 요리를 시킨 두 사람은 푸짐한 양에 놀랐다.
두 사람은 김다현이 설계한 경비행기 체험을 위해 비행장으로 향했다.
그런가 하면 고주원은 겉으로는 까칠한 매력을 폴폴 풍기면서도 트레킹 내내 형 김다현을 알뜰살뜰 챙기는 모습으로 미소를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김다현에게 절벽을 오르며 미끄러운 지점을 알려주는가 하면, 하산할 때 더 위험하다며 주의를 당부하는 등 다정한 츤데레 면모를 쏟아냈다고. 이에 고주원-김다현이 풍겨낼 케미스트리에도 관심이 고조된다.
영상을 보던 김숙은 “애가 셋이니까”라면서도 군침을 흘렸다.
김다현은 "파일럿까지 총 6명이 탈 수 있는 구조"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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